철도역, 여행·만남·문화가 있는 열린공간으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철도공사(사장 나희승, 이하 코레일)는 그동안 승·하차 대기와 단순 휴식공간으로 활용된 철도역을 문화와 편의시설이 융합된 시민친화형 공간으로 조성하여 서울역 3층(22.12월)과 오송역 2층(23.2월)에 개방형 복합라운지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사업개발본부)은 철도역이 문화, 정보교류 장소로 변모하기를 원하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국내·외 유명백화점, 호텔, 공항의 라운지를 벤치마킹하고, 청년건축가와 협업을 통해 젊은 감성을 더하여, 복합라운지 설계 및 디자인작업을 진행하였다. < … 철도역, 여행·만남·문화가 있는 열린공간으로 계속 읽기